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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4/13 20:52:37  윤아름대학생기자, 김호림기자
[환경] 그린피스 자원봉사자 파사부디 교수,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를 향한 지구의 경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를 향한 지구의 경고이다.”


그리스 서아티카 대학의 바이오의약품공학부 리아 파사부디 (Lia Patsavoudi)교수가 그린피스에 기고한 기고문이다. 그린피스의 국제 홈페이지에 410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피스의 자원봉사자인 파사부디 교수는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파괴가 COVID-19와 같은 새로운 바이러스의 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기후 변화가 감염증의 전파에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설명하는 것이 기고문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파사부디 교수의 근거는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가열된 대기가 감염의 빈도를 높일 수 있다기상이온으로 인한 홍수는 곤충, 세균, 바이러스 등 감염인자의 확산을 높일 수 있고, 기온과 습도의 상승으로 모기와 같은 곤충들이 지구의 더 추운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다.


2. 인간이 자연에 개입할수록 동물의 서식지와 인간의 영역이 맞물려서 동물에서 유래된 감염증이 인간에게 퍼질 우려가 있다.  사스, H5N1 조류 독감,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예시이다.


3. 생태계의 번영은 전염병의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야생동물의 종이 다양해지고,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많을수록 바이러스의 잠재적 숙주 밀도가 낮아지고 인간에게 이입될 확률이 적어진다.


4. 야생동물의 밀렵과 수출, 수입은 바이러스를 자연 숙주로부터 퍼트리는 일이다.

 

또한, 파사부디 교수는 세계보건기구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세계보건기구는 기후변화의 결과 감염 패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고하고, 복잡한 인과관계를 심층적으로 관찰하고, 통합 모델을 만들어서 기후변화가 감염증의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해 나갈 필요성을 제시했다. 


파사부디 교수의 그린피스 기고문.

제목: Can the pandemic sound the alarm on climate change?

https://www.greenpeace.org/international/story/29970/can-the-pandemic-sound-the-alarm-on-climate-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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