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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09/13 18:24:43  김우신시민기자
각자 준비해온 요리 나누는<마을빅런치>..'같이 드실래요?'

 

영국에서 도시 재생프로젝트로 2009년부터 시작되어 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빅런치가 서울에서도 열린다.

 

서울시는 107()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서울 숲 가족마당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마을빅런치를 개최한다.

 

마을빅런치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요리를 각자 가지고 와서 함께 어울려 먹는 파티로 빅런치는 음식을 공유하며 관계를 회복하고 마을살이에 첫 발을 떼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이 이웃과 만나고 교류하며 도시락을 나누고 정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치구별로 함께 어울려 앉아 점심을 먹으며 이웃과 우리 마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마을 활동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더하고 공동체 진단키트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공동체 사업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마을빅런치는 뮤지컬 공연과 인디밴드 음악공연, 동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연극까지 펼쳐져 이웃을 만나고 정을 나누며 흥도 더하는 멋진 가을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빅런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12일부터 30일까지 마을빅런치 사이트(http://seoulbiglunch.com) 접속해 개인 또는 함께 밥 먹고 싶은 이웃, 친구들과 짝을 지어 단체로 접수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은 영국 빅런치에서도 보듯이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은 같이 먹는 사람들과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마을살이의 첫 시작이 될 수 있다며 마을빅런치는 가을 공원에서 좋은 공연과 함께 친구, 이웃과 도시락을 먹으며 함께를 경험하는 좋은 자리이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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