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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27 12:09:57  김태훈
[사회적경제의 모든 것]협동조합 관악위즐 '도농상생 직거래' 통해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삶 꿈꿔'

사회경제의 모든 것 (2021.05.21.)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17~18시 생방송

-진행: DJ 현서

-출연: 1: 나눔주민생활조합의 심순섭 이사장(전화연결

       2: 협동조합 관악 위즐 김혜정 이사, 나호정 활동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관악구 내에 사회적 기업 대표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인 사회경제의 모든 것5215시 진행됐다.

 

여덟 번째 시간인 이날 방송은 1부 나눔주민생활조합의 심순섭 이사장과 전화연결로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관악 위즐의 김혜정 이사와 나호정 활동가가 출연했다.

 

1부에서는 나눔주민생활조합의 심순섭 이사장과 함께 나눔주민생활조합의 설립 취지와 관악구 내 요양병원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구민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화연결중] 1부 출연자 나눔주민생활조합의 심순섭 이사장과 전화연결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jpg


심순섭 이사장은 나눔주민생활조합의 시작을 수급자 어르신들의 자치모임인 삼성동 은빛 사랑방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히며, 어르신들 중 비 급여 3만원조차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들과, 월세 인상으로 인해 이웃에게 빌린 소액조차도 갚지 못하여 이자가 붙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시는 모습들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수급자 어르신들에게 금전적인 부분의 문제들에 있어 항시 높은 문턱으로 느껴지는 은행이나 기타 기관들과는 달리, 함께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 역시 조합의 설립 취지라고 이야기하였다.

 

현재는 관악구 전체로 확대해서 젊은 층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모두 연대할 수 있게 참여의 문턱을 넓혔다고도 밝히며, 최근에는 관악구에 단 한 곳도 없는 공공 요양병원 설립에 관심을 가지고 유의미한 발전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끝으로 심순섭 이사장은 관악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며, 꿈이 있다면 관악구에 실속 있고 알찬 요양병원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관악구 공공 요양병원에 설립에 관심이 있고, 정기모임이 참여가능한 시민들은 02-888-0419신청하면 된다. (상시 모집)

                             
관악위즐 나호정 활동가, 현서DJ, 관악위즐 김혜정 이사(왼쪽부터)


2부에서는 협동조합 관악 위즐의 김혜정 이사와 나호정 활동가가 출연해 기업 설립의 취지와 목표,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혜정 이사와 나호정 활동가는 관악위즐을 통해 관악 사회적 경제 장터인 꿈시장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소회 등을 밝히며, 생산자와 지역공동체간의 선순환 직거래를 통해 생기는 수익금들을 다시 지역을 위해 나누는 과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의 방법으로써 건강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부분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소득을 지역을 위해 재사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용으로도 확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소비를 통해 돕고자 하는 주민들 열망, 성과로 이어져"


더불어 관악위즐이 꾸준히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나호정 활동가는, 지속적으로 도·농직거래와 도·농교류를 위해 힘쓴 부분들이 민간직거래장터에 선정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예비마을 기업 선정 역시 마을거점 중심으로 농산물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연결하고자 했던 활동들이 의미 있게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대답하였다.

 

또한 나의 소비를 통해서 대척점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고, 이런 부분들을 확장시키고자 하였던 주민들의 마음과열망이 없었다면 지금의 성과를 내긴 어려웠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한편, 김혜정 이사는 직거래 도·농상생의 가장 좋은 점에 대해 무엇보다도 제철과일과 제철채소를 먹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생산자들이 만든 곡물들이 모두 유기농이라는 점을 꼽았으며, 다른 기업과의 차별화되는 점에 대해 본인들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농산물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신뢰도 높은 상품을 판매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더 많은 수익발생으로 수익이 다시 구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나호정 활동가는, 관악위즐은 마을공동체 경제를 꿈꾸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넘어 상호신뢰와 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살아가고자 한다 전하며, 기존의 농산물 유통체계를 변화시키면서도 마진을 줄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밥상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김혜정 이사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전제 조건으로 모든 구민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그리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많은 소득이 다시 구민에게로 돌아가는 구조가 될 수 있다며 기대섞인 바람과 함께 이번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회경제의 모든 것은 관악 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 관악 FM ,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관악 FM,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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