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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3/12 00:34:53  안병천PD
[총선]관악을 정태호 “경선, 협상의 영역” vs 이상규 “합의된 사실의 영역” / 관악갑 박민규 One 팀 ‘불안한 출발→시간 더 필요’

관악을 정태호, 이상규 단일화 엇갈린 해석, 공통된 의견은 중앙당 차원에서 협의 중


[이미지클릭] 사진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페이지

 

정태호 의원 협상중인 사항, 개인적으로 말할 부분 아닌

이상규 후보 측 경선은 221일 합의된 사항, 예외 지역은 호남 뿐

 

관악을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과 진보당 이상규 전 의원의 단일화에 대한 입장이 11일 저녁 현재까지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진보당 이상규 전 의원 측은 단일화를 위한 경선을 문서로 이미 합의된 기정 사실로로, 더민주 정태호 의원은 중앙당 차원의 협상 영역의 것으로 해석했다.

 

정태호 의원은 개인이 말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중앙당의 협상을 통해 이뤄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정태호 의원은 중앙당에서 의견을 물어왔을 때 의견을 말했고, 그 개인적 의견을 공식적으로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진보당 측은 정태호 의원이 경선 예외지역으로 해달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10일 일요일 진보당 이상규 후보자 측은 지난 221일 민주개혁진보연합의 기본합의문에 당연히 경선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경선에 있어서 예외 지역으로 해달라는 그런 의견에 대해 동의할 수 없고, 경선을 빨리 수용해 할 수 있게 하자는 입장이다.

 

진보당 측에게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로 나서게 하기 위한 압박용인 것인가에 대해서는 


경선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이 모르기 때문에 어떤 취지로 하는지 등에 대해 알리는 차원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밝히며, “하루 빨리 경선에 임하고, 예외 지역에 대한 의견을 거둬드릴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반면, 11일 저녁 연락이 닿은 정태호의원은 기정사실이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중앙당 간 협상을 하고 있는 사항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현수막을 걸고, 문자를 통해 지지해달라는 것부터 웹자보 보내는 것까지. 이건 반칙이라고 본다. 협상 중인 게 맞다라고 밝혔다.

 

단일화를 하는 게 결국 힘을 받게 되는 게 아닌 것인지, 그리고 새로운 미래 등의 후보가 나올 경우를 대비해 단일화가 유리하지 않느냐는 것에 대해서는

 

이상규 후보측은 3당 단일후보라는 위치에서 힘을 받게 되는 것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부정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경선에 빨리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정태호 후보측은 결국 평가 받는 것은 제가 어떻게 해왔는지, 어떻게 선거운동을 하는지에 대한 평가인 것이고, 중앙당의 결정을 판단을 기다리는 게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악갑 박민규 후보 캠프, ‘아직까진 불안한 출발 원팀까진 시간 더 필요

 

편집자주) 아래 내용은 구어체로 사실과 의견을 섞어서 서술합니다. 구의원, 시의원, 전 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5명의 핵심인물들에게 현황을 물었고, 현직이 아닌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에게도 교착확인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실명을 언급하기 어렵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추후 자세한 사항은 방송물로 전달하도록 하고, 이번 기사에서는 대화를 통해 확인한 사실 일부와 단상들을 짧께 적어봅니다.

 

[이미지클릭] 사진출처 : 박민규 후보자 페이스북


228일 박민규 후보자로 단일화된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310일 일요일 박민규 후보자를 중심으로 하나를 외쳤지만,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37일 목요일,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지역의 구의원 2, 시의원 2명을 전화부터 직접 만남을 통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모두 유기홍 의원이 어떤 결정도 내려주지 않은 채 해외로 떠난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전화도 안된다고 이야길 합니다.

 

그리고, 박민규 후보자를 만나는 걸 개인적으로 행동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때문에 조직적으로 박민규 후보자와 협의를 하지 못했다고 이야길 합니다. 


이날 7일까지만 해도 유기홍 의원이 8일 국내로 들어온 이후 회의를 통해 차후 행보를 정리할 것이라고 모두 동일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아직 협의된 건 아니지만, 박민규 후보자가 민주당의 후보자로 선택됐으니 단일 대오로 함께 할 수 밖에 없다거나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모두 동일하게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박민규 후보자를 만나기 위한 개인적인 이해와 계산은 다 달라보였습니다.

그 중심엔 2026년 지방선거 공천권이 중심에 있습니다.


 

서윤기 전 시의원 공동 선대위원장 제안받아, 고민 중

“700명 당원 DB로 도왔다는 건 소설

 

서윤기 전 시의원도 이날 만났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눴고, 그 이야기는 추후 정리해 전달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컷 오프 이후, 어느 누구도 지지하지 않았고, 본인이 모은 700명의 당원 연락처 등을 통해 박민규 후보자를 도왔다는 건 소설에 가깝다고 이야기합니다. 본인은 지켜야 할 선은 지켰다며 억울해 했습니다.

 

그리고, 박민규 후보자로부터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제안을 받았고, 고민 중이라고 이야길 합니다.



310, 일요일

박민규 후보자가 지방선거에 대한 약속을 했다. 공천은 경선을 통해

 

다시 구의원, 시의원들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유기홍 의원은 돌아왔고, 해단식이나 공식적인 회의는 없었다고 합니다. 유기홍 의원이 개인 의원들의 판단에 따라 행동하라고 했다고 전합니다.

 

10일 관악갑의 신임 지역 위원장 박민규 후보가 상무위원회를 소집했고,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구의원, 시의원 모두가 함께 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팀을 결의하며 원팀을 외쳤고, 하나의 팀으로 가기 위해 박민규 후보자는 2026년 지방선거 시 경선을 통해 공천하겠다는 약속으로 화답했다고 합니다.

 

기존 구의원, 시의원들을 경선의 기회도 없이 공천권을 뺏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일 겁니다.

 

그래도 여전히 힘 있는 캠프로 나아가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러 이유들이 언급되었고, 그 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서윤기 전 시의원이 있었습니다.


서윤기 전 시의원은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직을 수락했고, 더 많은 역할을 요청해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반면, 유기홍 의원과 함께 뛰었던 몇 몇 의원들은 서윤기 전 시의원이 유기홍 의원의 경선 탈락에 일조했다는 의심의 시선, 아니 거의 확신에 가까운 확언을 아직은 포기하지 못하겠다는 의견을 말합니다.


얼마 전까지 갈등이 있었던 사람이 선대위원장으로 한 곳에 있다는 게 낯설다며 이 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토로합니다.


그럼에도...

7, 10일 이야기를 나눈 의원 및 정치인들의 의견을 종합하건대 어떻게든 이 상황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고 민주당 깃발 아래 하나로 나아갈 것이라는 의견은 거의 동일하게 이야기 합니다.

 

박민규 후보자가 원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관악갑의 리더로 인정받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길로 보입니다추후 박민규 후보자의 원팀을 위한 비전을 들어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 외에 유기홍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역할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 그리고 추후 유기홍 의원의 공적도 함께 평가될 필요가 있다는 점, 20년간의 성과를 제대로 된 평가도 없이 끝내는 건 문제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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