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가 > < 참사랑 > 노래로 활동 중인 임채희가 수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천아리랑’ ‘뿌리깊은 사랑’으로 오랜 기간 가수 활동을 이어 온 임채희 가수는 추억의 음악다방 프로그램에 오랜 기간 고정패널로 출연하며 관악FM과도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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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희는 “이전엔 가수 생활을 하며 힘든 적도 있었다. 현재 ‘임채희 7080’을 운영 하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시기 동안 굉장히 힘들었다. 그래도 5년 동안 꾸준히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잘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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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발매된 노래 < 사랑가 >를 발표한 임채희는 “관악FM 라디오방송, 지방 공연 등으로 열심히 홍보중에 있다. 12월 4일 뽀빠이 선생님 모시고 운영 중인 라이브 카페 ‘임채희 7080’ 에서 음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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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 노래를 듣는 동안 임채희 가수는 “제 노래지만 듣기만 해도 경쾌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하자, DJ는 “본인곡을 좋아하고 사랑해줘야 노래도 잘 되는 것 같다. 많은분들이 우리 임채희 가수의 사랑가 많이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래 < 참사랑 > 은 임채희 가수가 오랫동안 활동해 온 노래 ‘서천아리랑’을 작곡했던 황선우 작곡가가 만든 노래다. 참사랑 노래는 폭풍 같은 시련이 닥쳐와도 부족한 사랑을 채워주며 내편이 되어주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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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모양도 가지가지 핑계도 가지가지야
누가 뭐래도 그 누가 뭐래도
우리 사랑은 참사랑이야
폭풍같은 시련이 닥친다해도
헤어지는 아픔은 없을테니까
부족한 사랑 채워주면서 후회없이 사랑하는
우리 사랑은 언제나 내편 참사랑이야
<참사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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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희 가수는 이 노래에 대해 “가사가 참 서정적이고 좋은 곡이다. 사랑에는 많은 사랑이 있는데 그중 가장 좋은 사랑은 참사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참사랑을 해본 적이 있는지 묻자, “사랑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 않나, 사람과 사람간의 사랑도 좋지만 앞으로는 ‘노래’ 와의 참사랑을 해보려고 한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임채희는 “ 내년이면 가수생활 10년차다. 10년 차 접어드니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앞으로도 ‘참사랑’ , ‘사랑가’ 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자주 불러주시면 좋겠다.” 라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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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정하영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11.29.) ‘임채희’ 편은 관악 라디오 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http://www.radiogfm.net/news/2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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