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7.26)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선준&한소민

- 초대가수 : 혜자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DJ한소민, 가수 혜자, 용호킴, DJ선준)

“안녕하세요 비주얼도 혜자, 노래도 혜자, 트로트 가수 혜자입니다!” 가수 ‘혜자’가 관악FM 가요톡톡을 찾았다.

2022년 6월, 약 한 달 전에 데뷔를 한 신인가수 ‘혜자’는 “대중들이 들었을 때 한 번에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고민하다 정해진 이름이다.”라고 전했다.

첫 곡으로 신곡 <당신의 혜자랍니다>를 소개한 가수 ‘혜자’는 “여리여리한 느낌의 세미 트롯이다. 제 이름도 혜자이고, 노래도 <당신의 혜자랍니다>이다. 여러분의 혜자가 되어드릴게요라는 뜻의 노래이다”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혜자)

트롯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냐는 두 진행자의 질문에 “조부모님 손에서 자라면서 트롯을 많이 듣고 좋아하게 되었다. 어릴 땐 음악을 할 수 없었는데, 20살 때 캐리어를 끌고 나와서 그동안 알바비로 모아둔 돈을 쓰면서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회사를 옮겨 다니고, 지방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기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런 경험들을 통해서 지금의 혜자가 되었다.”고 전했다.

롤모델로 주현미, 김연자, 장윤정 등 모든 가수를 꼽은 가수 ‘혜자’는 “모든 부분을 닮고 싶다. 한소민DJ님도 닮고 싶다”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혜자, 용호킴)

두 번째 곡으로 <진또배기>를 라이브로 열창한 가수 ‘혜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어서 청취자님들과 함께 듣기 위해 선곡을 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혜자’는 “좋은 기회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불러주신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 혜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선준&한소민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7.26) ‘혜자’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