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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7/08 19:17:16  임민경
관악구의회 의장 더민주 임춘수, 부의장 국힘 민영진 "22명 만장일치, 평화로운 선출"
상임위는 다음 임시회 13일부터 22일 사이 선출

글 임민경PD, 안병천PD

이미지편집 임민경PD


이미지 클릭 ▶ 제9대 관악구의회에서 (왼쪽) 더민주 6선 임춘수 구의원이 의장, (오른쪽) 국힘 3선 민영진 구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출처 관악구의회 홈페이지)

오늘 8일 9대 관악구의회 첫 회의가 열린 가운데, 의장, 부의장이 선출됐다.


9대 관악구의원 22명이 만장일치로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6선의 임춘수 구의원, 부의장에 국민의힘 3선의 민영진 구의원을 선출했다.


말 그대로 평화로운 선출이었다. 사전 조율을 통해 의장에 더민주 임춘수 구의원, 부의장에 국힘 민영진 구의원이 단수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치러진 투표 결과였다.


의장으로 선출된 임춘수 구의원은 "의회와 집행부가 건강하고 튼튼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무엇보다 구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당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거는 소통과 협치"라며, "50만 주민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여야와 끊임없는 소통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클릭 ▶ 7월 8일 14시 본회의가 열린 모습 (제공 관악구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된 민영진 구의원 역시 협치를 강조했다.


민 의원은 "비록 소속된 정당과 의원님들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서로 다름을 인 정하고 협의하고 존중하는 그런 품격있는 관악구의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좁고 낮은 곳에 있는 주민들에게도 공평하게, 따뜻하게 지켜드릴 수 있도록 공부하고 연구해 주민들 모두 다 공감하는 정책들 을 만들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관악구의회를 만들겠다"고 정견을 밝혔다.


이미지 클릭 ▶ 관악구의회 개원식 모습 (제공 관악구의회)

첫 회의에 함께 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두 신임 의장,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모두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9대 구의회의 협치가 민선8기 성공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민선7기는 전대미문의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창출했고, 모든 성과들은 관악구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민선8기의 성공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서도 역시 제9대 관악구의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협치를 강조했다.


한편, 박준희 구청장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국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며,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자율성과 권한이 강화된 우리 관악구에는 앞으로 지방분권 2.0 시대를 맞아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의 핵심 축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관악구의회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12석, 국민의힘이 10석을 차지하고 있다. 관악구의회 상임위원회 구성은 다음 임시회가 열리는 13일부터 22일 사이 결정된다.


선출 전 양당이 논의를 거쳐 두 후보로 압축한 과정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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