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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27 13:29:27  관리자
관악구 사회적경제 24곳 중 19곳 “코로나 직접적 피해, 힘든 시기였다”

이미지 클릭 ▶ 코로나 시기, 피해는?

 

지난 517일부터 31일까지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관악구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시기 기업 현황조사를 진행했다.

 

센터는 “8가지 항목으로 코로나시기 피해는 없었는지, 그리고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이후 변화는 없었는지 등을 물었다, “간단한 조사였지만, 답변은 무거웠다고 밝혔다.

 

24곳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문조사에 응했다.

 

2020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 대해선 24고 중 19곳이 직접적인 피해를 보았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직접적인 피해가 없거나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는 곳은 4곳에 불과했다.

 

피해사항들은 대부분 매출감소를 꼽았다. 매출감소의 형태는 업종에 따라 다양했다.

 

여행업을 하는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은 여느 여행사와 마찬가지로 해외여행이 막혀서 영업활동에 장애가 있었다고 답했다. 사회주택을 운영하는 ()어울리는 공실관리와 운영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답했다.


문화예술사업을 하는 아야어여는 행사축소와 소부적 행정, 일방적인 통보 등을 겼었다고 답했다. 관악구 1세대 사회적기업에 해당하는 놀자엔터테인먼트는 매출의 40~50%가 감소했다고 구체적으로 적었다.

 
이미지 클릭 ▶ 코로나 해제 후 변화는?

 

코로나 해제 후 변화를 느끼냐는 질문엔 24곳 중 9곳이 확실하게 변화를 느낀다고 답했고, 변화를 조금 느낀다 8, 별 차이가 없다가 7곳이었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이후, 경영 상황 개선에 대해선 24곳 중 스무곳이 희망과 기대가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기대사항은 매출의 증가, 대면사업의 증가, 활발한 면대면 영업, 폭발적 문화행사의 증가 등으로 다양했다.

 

코로나시기 어려웠지만, 조직의 변화는 어땠는지에서도 다양한 답변이 이어졌다.

 

피해가 대부분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긍정적인 변화를 꼽아서 답변했다.

 

변화로 불특정변수에 대응하는 능력 강화, 재택근무 유연화, 새로운 분야와 사업영역의 확장 기획, 비대면온라인 기술 강화 등의 답변이 있었다.

 

이 외에 업종전환과 그에 따른 휴업’, ‘고용직원의 해고등 힘든 답변들도 눈에 띄었다.

 

마지막 질문으론 2022년 하반기 기업의 목표와 희망을 적어달라는 답변에선 매출회복에 대한 단순한 답변부터 구체적 수치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피플앤컴은 매출 회복

감성예술교육센터는 다양한 일들이 기다리고 논의되고 있다. 기대하는 것 만큼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


착한여행 코로나 이전보다 매출과 회사 분위기가 나아졌으면

 

해피팜협동조합 매출 확대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씨에스씨푸드주식회사 사회적경제활성화 및 신규수요처개발

아야어여 지난해 대비 매출 200% 달성, 경영 및 직무 매뉴얼 완성

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1,000, 사업장 통합이전과 조합원 조직의 활성화, 매출 3억원등의 답변을 했다.

 

답변중엔 놀자엔터테인먼트협동조합의 답변이 눈에 띄었다.

 

직원들이 걱정없이 본인 일에만 집중해 근무할 수 있는 회사가 되었으면 한다. 하반기엔 그동안 못했던 행사들이 몰릴 것 같은데 지난해 매출보단 나아지겠죠?”_놀자엔터테이먼트 협동조합

 

센터 관계자는 짧은 조사였지만, 답변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의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느껴져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코로나 시기 이후의 지원을 위한 정책들을 잘 준비해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