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gfm.net/news/19398
발행일: 2022/06/27 13:27:20  강민건PD
[인터뷰]“핵심가치는 도농상생, 얼굴 있는 생산자,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 _ 협동조합관악위즐 활동가 태양달님

[기획인터뷰]

기획 :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관악FM

제작 : 관악FM

 

따뜻한 세상을 향한 착한 경제의 힘찬 도전

대한민국 윤리적 소비의 시작 꿈시장

믿고 살 수 있는 품질 좋은 상품에 따뜻한 사회적 가치를 담았습니다.

 

얼굴 있는 생산자,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

생산과 소비를 넘어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꿈꾸는 협동조합관악위즐을 만났다.

 

협동조합관악위즐의 조합원이자 활동가인 태양달님(이하 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미지 클릭 ▶ 협동조합 관악위즐 월화장터, 활동가 태양달님


Q. 협동조합관악위즐은 어떤 곳인가?

 

: ‘우리 모두 다함께 위하고 즐겁게 지내보자는 뜻의 관악위즐은 주민들의 착한 소비를 공동체와 연결하고자 하는 협동조합이다. 도농상생의 가치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상주는 얼굴 있는 생산자, 관악은 그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로 도농공동체 관계를 맺고 있다.

 

Q. 위에서 언급한 상주는 경상북도 상주시가 맞나?

 

: 현재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과 상주농산물을 직거래하고 있다. 공동구매와 월요장터, 라이브커머스, 명절특판,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하고 있다.

 

Q. 물리적 거리가 상당히 먼데 어떻게 상주와 관계를 맺게 되었나?

 

: 서울시의 <도농상생 공동체지원사업>을 통해 상주와 만나게 되었다. 농촌과 도시가 각각 사업을 신청하고 서울시에서 매칭을 해주는 방식이다. 협동조합관악위즐은 도시공동체로,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은 농촌공동체로 신청을 했고 두 지역이 만나게 되었다.

 
이미지 클릭 ▶ 협동조합 관악위즐, 친환경농산물 도농공동체
 


   핵심가치는 도농상생.

   목표는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밥상을 누리는 것.

 

Q. 도농상생이 핵심가치로 보인다. 서로에게 이로운 점이 있다면?

 

: 도시민과 농민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음식이 밥상에 올라오기까지의 생산과정과 노고를 이해하는 것, 식량주권을 지키는 것, 기후변화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하나의 이로운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부모님이 농부셨던 분들은 현실에 공감하며 애정을 가지고 농산물을 구매하기도 한다. HCN과 함께하는 꾸러미 촌데레 밥상도 사례 중 하나이다. ‘촌데레 밥상HCN 사회공헌사업으로 시골의 과 시크한 듯 하면서도 다정한 츤데레의 합성어로 관악민간통합돌봄네트워크에서 추천 받은 먹거리 돌봄이 필요한 주민 30분께 농산물 꾸러미를 꾸준히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Q. 도농상생이 공익에 대한 부분이라면, 판매에 대한 이익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다고 보는데?

 

: 많이 고민되는 지점이다. ‘얼굴 있는 생산자, 그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라는 슬로건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알아줄 것인지, 가치 소비를 어떻게 확산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또한 판매에 대한 이익은 지역사회로 일부 기부된다.

 

Q. 수익금은 어떻게 지역사회로 환원되어지나?

 

: 수익금의 일부는 공익활동에 기부된다. 3년 간 600만원 정도의 지역사회 기부를 해왔다. 그리고 우리잘어울림 이라는 봉천동의 마을공간을 함께 운영하는 것에도 사용된다. 올해는 HCN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먹거리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건강한 제철농산물을 지원하는 꾸러미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미지 클릭 ▶ 협동조합 관악위즐 월화장터

 

 2021년 서울시 예비마을기업 선정, 2022년 서울시 마을기업 선정.

 

Q. 올해 마을기업에 선정되었다, 어떤 효과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나?

 

: 작년에는 예비 마을기업에 선정되어 위즐꾸러미체험단을 운영했고, 예비마을기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마을기업에 선정되었다. 마을기업에 선정되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실험할 수 있는 시간과 마중물 기금을 지원받게된다. 마을기업 특성상 조합원들과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어, 조직 내적인 협동의 경험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이미지 클릭 ▶ 협동조합 관악위즐 월화장터


   본인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판매하는 농산물,

   신뢰도 높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

 

Q. 관악위즐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차별점이 있다면?

 

: 상품소개 포스터에 생산자 이름이 쓰여있다. 농산물을 단순한 상품으로 판매하기 보다는 상품에 담긴 생산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30여명의 생산자 스토리를 만들었다.

 

Q. 한 달에 한 번 농산물 공동구매를 운영하고 있다. 언제 어떻게 만나볼 수 있나?

 

: 작년까지는 월 1회의 공동구매를 진행했고, 올해는 격월로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또한 매주 월요장터를 열고 있어서 중앙동 우리잘어울림(서울 관악구 중앙216)에서 월요일, 화요일에 만날 수 있다.

 

Q. 인터넷 스토어도 운영중이다. 온라인에서는 상시로 구매가 가능한가?

 

: 네이버에 꿈시장을 검색하면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꿈시장으로 바로 연결된다. 상주산양삼은 상시로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쇼핑 꿈시장을 통해서도 상시로 구매할 수 있다.

 

Q. 협동조합관악위즐 공동구매에 입점을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 협동조합관악위즐의 가치에 동의되고 공감이 되면 가능하다. 가치라고 하면 사회적이슈, 지역, 상생가치철학이 될 것 같다. 이후 내부적 논의를 통해 입점이 가능하다.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의 한 방법.

 

Q. 관악위즐이 어떤 마을기업이 되었으면 하나?

 

: 생산자와 소비자, 시민과 공익활동이 연결되어 공동체가 살아나는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살아가는 도농상생의 가치도 그 중에 하나이다. 특히 주민들의 가치소비가 공익활동과 연결되는 다양한 장과 기회를 만들고 싶다. 최근에는 제주의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기업과 인연이 되어, 관악공익활동에 기부하는 상품을 연결하고 있다.

 

Q. 협동조합관악위즐, 꿈시장 등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태 : 관악위즐 소비자밴드를 개설했다. 밴드에 들어오시면 관악위즐과 함께하는 농산물과 생산자 소식을 바로 바로 접하실 수 있다. 우리의 소비가 함께 사는 삶에 기여하는 기분좋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



    협동조합관악위즐을 만나는 방법

관악위즐카카오톡 친구추가 & 밴드 가입 & 네이버 블로그 이웃추가

‘02-6404-1001’ 문자 및 전화주문

월화장터 매주월요일, 화요일 (서울 관악구 중앙216)


강민건PD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독자의견 (총 0건)
   
제     목
의견내용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관악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