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높이뛰기>, <새벽을 펼쳤더니>등으로 활동 중인 래퍼 블리스가 김보리의 뮤직카페 게스트로 출연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래퍼 블리스
래퍼 블리스는 ‘예술을 하고 싶은 래퍼, 거리의 신들! 블리스입니다. 반갑습니다. 마스크 사업도 하고 있는데 역시 랩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웃음)’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오랜 시간 움츠려있던 날개 나에게 또 봄이 오고 있어
위선자들의 세치 혀에 이젠 놀아나지 않아
안아줘요 내 상처받은 영혼
마이크로폰 놈의 목을 다시 꽉 잡아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 없어 상수와 나
다시 손을 잡아 자봐 우리 히스토리
잘 봐 누가 진짜 살아남게 될지
SHOW ME THE MONEY
갑자기 돈 좀 만진 래퍼들이 끊었어도
I never quit 상수와 맥주
Back to yeah old school
노래 <높이뛰기> 중
이어 ‘내일(11월 5일) 신곡이 나옵니다. 저랑 정상수와 함께 손을 잡고 앨범을 멋지게 만들었다. 모든 음원 사이트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제목은 <높이뛰기>입니다.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뛰어 넘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래퍼 블리스
래퍼 블리스는 노래 에 대해 ‘행운을 빈다는 뜻이다. 다리가 부러질 만큼 열심히 하다 보면 행운이 따라온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Break A Leg 행운을 빌어
이 비트 위에 너의 꿈을 실어
준비됐으면 크게 소리 질러
난 내 멋대로 수염을 길러
성공을 맛보기엔 아직 일러
난 타고난 Natural Born Killer
내 랩 화살이 네 폐부를 찔러
운명의 주사위를 던지는 딜러
매일매일 발전하는 내 필력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실력
노래 중
이어 래피 형에 대해 ‘20년 전 고등학교 시절, 랩에 완전 흠뻑 빠져있을 때 수많은 래퍼들 중에서도 래피 형님의 랩을 듣다가 서부 경남이시겠다 싶었다. 싸이월드에 들어가서 일촌평도 자주 쓰고 연락을 자주 드렸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골드, 래퍼 블리스, DJ 김보리
어느 날 번호를 직접 받았지만 연락을 하지는 못하겠더라. 몇 년을 가지고만 있었다. 부모님이 음악 하는 걸 반대하셨다. 그래서 창원대학교 토목학과를 갔고 대학원까지 갔지만 응어리는 해소가 되지 않았다.
술을 먹고 형님께 전화를 드렸다. 그게 29살이었다. 그때 무작정 모든 걸 정리하고 음악을 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주변에서 다들 말렸다.
새벽을 펼쳤더니 네가 쏟아졌어
쏟아진 널 대충대충 닦아 저리 휙 던져버려
새벽을 펼쳤더니 네가 쏟아졌어
쏟아진 널 대충대충 닦아 저리 휙 던져버려
이제 새벽을 펼쳐 봐도 너는 더는 없어
다시 새벽을 펼쳐 봐도 여기 쏟아질 네 자린 없어
다시 새벽을 펼쳐 봐도
숨겨뒀어 내 깊은 곳의 한 숨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남았어
노래 <새벽을 펼쳤더니> 중
부모님께서 한 5년 간은 연락을 하지 않으셨다. 고시원, 지하방 등을 다니다가 얼마 전에 집을 샀다. (웃음)’라며 가수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래퍼 블리스, 가수 골드, DJ 김보리
이어 래퍼 블리스는 ‘가사를 직접 쓰다 보니 내용이 많아도 저절로 외워진다. 더 속사포인 분들도 계시다. 그런 분들은 가사가 더 많다.’라고 말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학예회 때 늘 그 노래를 들었다. 그때부터 레코드점도 가서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노래를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김보리의 뮤직카페 with 골드 (2021.11.04.) ‘래퍼 블리스’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