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아&권률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02.14.)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최상아,권률

- 초대가수 : 유부향

<인생은 육십부터>, <물음표>로 활동중인 가수‘유부향’이 금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유부향'

 

노래 <인생은 육십부터> 가수 본인이 노래를 시작하게 된 시기를 표현한 제목이란다.

유부향은 처음에 가수 활동을 시작할 때 "자녀들의 반발이 있었으나, 부군이 매우 잘 도와준 덕분에 계속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방송에서 영상편지 겸 음성편지를 통해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고, 믿어줘서 고맙고... 늘 사랑해!”라고 이야기 하며 56년의 결혼생활이 무색할 정도로 달콤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열심히 설명중인 '유부향'

 

노래 <물음표>는 건강에 대해 항상 묻는 문안인사의 의미를 담고 있는 노래라고 한다.

노래를 들은 DJ들이 “타이틀이 포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새로운 의미를 깨달은 것 같다.”는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유씨는 "비슷한 제목의 노래를 다른 가수가 부르고 있기도 하지만, 그 노래의 경우 본인의 노래와는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방송이 끝난 후 단체사진

  

최상아, 권률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02.14.) ‘정미소’,‘유부향’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