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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14 16:58:08  김우신 기자
서울시,'취약계층 반려동물' 동물등록,중성화수술 동물의료서비스 지원

서울시는 유기동물 방지를 위해‘취약계층(중위소득 60% 이내) 반려동물’에 동물등록,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동물의료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6월부터 200마리 지원을 시작으로,‘취약지역(재개발.재건축지역)반려동물’까지 1,000마리를 목표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동물돌봄의료서비스는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유기위험을 줄이고, 취약지역 반려동물의 방치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동물복지사업이다.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동물의료 서비스는 등록대상 동물에 동물등록을 실시하고,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중성화 수술까지 지원해준다.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은 원치 않는 번식을 막아주며, 각종 생식기 질환을 예방하여 취약계층의 사육 부담감을 줄여주고, 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필수 반려동물 수술이다.

                      

‘취약계층 반려동물’의료서비스 주요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중위소득 60% 이내(차상위계층) 가구에서 키우는 반려견, 반려묘이며, 건강검진 후 동물등록, 중성화 수술을 무료로 지원한다.

 

첫 동물 의료서비스는 올 6월부터 선착순 200마리에 시범 실시하여 단계적으로 동물 돌봄 취약가구를 발굴해 1,000마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사업운영자인 ‘(사)동물권행동 카라’에 신청서류를 우편(마포구 잔다리로 122, 4층)이나 이메일(seoul@ekara.org)로 보내면 된다.

 

지원 후 적합 대상으로 확인된 시민은 지정 동물병원을 안내받고 반려견 또는 반려묘에 건강검진, 동물등록, 중성화 수술을 제공 받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제도에 제안된 시정협치형 사업으로, 시는 사업제안자, 사회복지관, 동물단체 카라와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동물돌봄이 취약한 가구와 지역에 대한 다양한 동물복지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동물돌봄 의료서비스는 취약계층 반려동물에 이어 취약지역(재개발 재건축지역)반려동물.길고양이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동물 돌봄 의료서비스는 다양한 대상을 발굴하고 시범적으로 시도해보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며, 앞으로 취약계층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사업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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