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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7/24 20:16:52  김우신
서울광장에 ‘풀밭극장’ 조성해 영화제로 물든 밤.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매일밤 8시, 광복의 의미 되새기는 영화 상영 돼.

서울시가 7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광장에 풀밭극장을 조성해 매일 밤 8시를 영화로 장식한다.

 

서울시는 이번 영화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과 함께 한여름 밤 자유롭게 영화도 보고 광복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국내에서 아직 상영된 바 없는 영화로 여성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현실을 탁월한 아트워크 형태로 담아내 호평을 받은 <위로공단>으로 시작된다.

 

위로공단은 한국 최초로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한 임흥순 감독의 작픔으로 이 자리에는 임흥순 감독이 직접 참여해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혁명을 꿈꾸는 두 자매의 이야기를 그려낸 <독일자매>, 일본 위안부 여성들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낮은 목소리>, 여행자가 내전의 끔찍한 진실을 발견하는 내용의 <그녀들을 위하여>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다양한 주제와 배경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영화들을 감상하며 식민지배 아래 약소국이었던 우리나라에게 광복이 갖는 의미를 반추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풀밭극장>은 별도의 사전신청이나 관람요금 없이 원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열린 극장이며 자세한 정보는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홈페이지(www.seoul70.kr)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시는 25()우천으로 풀밭극장이 열리지 않을 경우에는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영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으며 그 후에도 비가 내릴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장소를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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