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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13 17:02:25  임민경
[생방송 가요톡톡-수]게스트 이소위 노래 '가지마요' 남편과의 사이를 그린 노래이자 남편이 남긴 선물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1.12.)


- 시간 : 오후 12~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정들레

- 초대가수 : 이소위

 

노래 <가지마요>, <연가>로 활동 중인 가수 이소위가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이소위는 예전에 교통사고가 났었다.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퇴원한 지 1달 정도 되었다. 너무 다행이다. 오랜만에 뵈었더니 정말 반갑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소위

함께 출연한 가수 신영신은 가수 이소위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이소위 가수분의 부군과 같은 학교 출신이다.’라고 소개했다.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죽도록 사랑했어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가라고

기도하듯 애원하면 있어 줄 건지 부여잡고 끌어안고

마지막 그 눈길조차 없었던 그대

우리 사랑 여기까지야 허무하게 비켜간 내 사랑아

그대 지금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미워서 죽겠더라도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가라고

애원하듯 애원하면 있어 줄 건지 부여잡고 끌어안고

마지막 그 눈길조차 없었던 그대

 

노래 <가지마요>

 

이어 가수 이소위는 남편이 떠난 지 11년이 넘었다. 처음 결혼을 할 때는 음악을 하게 해준다고 했었다. 부모님이 워낙에 음악을 많이 반대하셨기 때문에 이 사람과 결혼을 하면 노래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시켜주었다. (웃음)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이소위, 가수 신영신
 

워낙 술도 좋아하고 친구도 좋아해서 많이 미워했다. 그런데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나기 3달 전 쯤 유명한 작곡가분께 아내 노래를 부탁했다고 한다. 노래 <가지 마요>는 작곡가 선생님이 남편과의 사이를 노래로 만들어주신 곡이다.’라고 말했다.

 

사랑했던 그대 가슴에 야윈 흔적 남겨놓고

싸늘히 떠나간 그날 그 밤이

내가 서울에서 본 마지막 그대 모습

왜 몰랐을까 내 잘못인 줄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아무도 그 사람 소식을 몰라

내가 돌아서 가는 빌딩 숲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만 가슴 때리네.

사랑했던 그대 가슴에 야윈 과거 남겨놓고

싸늘히 돌아선 그날 그 밤이

내가 서울에서 본 마지막 그대 모습

왜 몰랐을까 내 잘못인 줄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노래 <연가>

 

이어 가수 이소위는 남편은 그렇게 신 씨가 좋다고 했다. 그래서 결혼식 때 얼마나 신 씨가 좋았으면 아내도 신 씨인 사람을 만났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웃음)’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임문일 DJ, 가수 이소위, 가수 신영신, 정들레 DJ

또 노래 <연가>에 대해 예전에 집에 가수들이 왔을 때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저런 노래를 나를 주지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언젠가 노래를 하게 되면 꼭 이 노래를 불러야겠다고 다짐했다.

 

남편이 돌아가시고 나서는 많이 힘들었지만 주변에서 이제라도 해보라고 응원을 많이 주셔서 부르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이소위, 가수 신영신, 임문일 DJ,정들레 DJ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1.12.) ‘이소위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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