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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27 18:23:18  임민경
[생방송 가요톡톡-수] 특별게스트 레오 ‘레오 오빠라고 불러주세요’

■ 임문일 & 현서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1.27.)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현서

- 초대가수 : 레오

 

<오빠라고 불러봐>를 부른 가수 레오가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레오는 "안녕하세요, 가수 레오입니다. 한 달 전에 왔을 때도 두 DJ분이 보고 싶었습니다. 국적도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모두 한국 사람이죠."라고 하며 첫 인사를 건넸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레오

‘원래 우크라이나 사람인데 다문화 가족분들이 이중 국적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나도 우크라이나 국적,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시험도 두 번 떨어졌는데 땀 나게 공부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임문일 DJ는 ‘가수 레오 씨와 가수 장희빈 씨는 서로 어떤 인연이시냐’라고 묻자, "작곡가 선생님이 같다. 제가 가사를 썼다. 원래는 전부 러시아어로 가사를 쓴 후에 번역을 했다. 그 가사를 선생님께서 수정해주셔서 곡이 나왔다. 요즘은 두 번째 곡 가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떠오르지가 않는다. (웃음)"라고 말했다.


임문일 DJ는 ‘애를 쓴다고 돼질 않는 것 같다. 노력하다 보면 우연한 기회에 영감이 번쩍하고 들 때가 있다. 그 영감이 곧 올 겁니다.’라고 답했다.

  
[생방송 중] 가수 레오, 가수 장희빈
 

코로나 19로 인해 무대에 오를 기회가 줄어든 요즘 상황에 대해 가수 레오는 ‘신곡이 나왔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기회가 마땅치 않다. 정말 답답하다.’라고 했다.

 

노래 <뻥쟁이>에 대해 ‘가사를 먼저 러시아어로 썼지만 '오빠'는 한국말로 썼다. 러시아어에선 한국에서의 '오빠'라는 단어가 전혀 없다. 그때 가사를 쓰면서도 이 노래를 다시 러시아어로 바꿔 부른다면 '오빠'를 뭐라고 불러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설명했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오빠'라는 호칭이 어렵다. 왜냐면 외국에서는 '오빠', '언니', '형'은 다 가족일 때 부른 용어라 모든 사람한테 그렇게 부를 수가 없다. 근데 이제는 너무 익숙해졌다.’라고 말했다.

 

나를 오빠라고 불러봐 달도 별도 다 줄께

멋진 빕을 짓고 진주 목걸이를 너의 목에 걸꺼야

일단 오빠라고 불러봐

왕자처럼 멋진 성에서 무지개를 타고 푸른 초원에서

동화처럼 살꺼야

나는 알라딘 너는 자스민 양탄자를 타고 날꺼야

아가씨부터 누나들까지 모두 모두 함께 다같이

 

노래 <오빠라고 불러봐> 중

 
[생방송 중] 가수 레오, 가수 장희빈, 임문일 DJ, 현서 DJ
 

임문일 DJ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노래에 다 담겨있다. 모국어로 가사를 쓴다는 것도 쉽지 않은데 재주꾼이시고 또 예의 바르시다. 가사에서처럼 우크라이나에서도 별도 달도 따줄게 하는 말이 있냐’라는 물음에

 

‘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 그래도 제일 많이 예쁘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원래 머리가 심한 곱슬머리다. 그래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친한 친구가 나를 뽀글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지금은 많이 폈다. 다음 노래에는 곱슬머리로 활동해볼까 생각하고 있다. 한국에서 나 혼자만 곱슬머리라면 어떨까 하는 재밌는 상상으로 해보겠다.’라고 했다.

 

‘원래 댄서라서 한국에서 10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면서 안 가본 곳이 없다. 한국 너무 아름답다. 코로나가 얼른 끝나서 전국 방방곡곡 구경하고 싶다.’라고 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임문일 DJ, 가수 장희빈, 가수 레오, 현서 DJ
 

가수 레오는 ‘평소에도 신나는 곡을 좋아해서 댄스곡을 주로 부른다. <날 봐 귀순>, <곤드레만드레>, <빠이빠이야>도 좋아한다.’라며

 

‘평소에도 에너지가 넘처서 종종 노래하다 보면 음이 안 맞기도 한다. 춤이 먼저 나오고 숨쉬기도 힘들다. 안무 선생님에게도 춤 실력을 보여주고 싶지만 참고 있다. 그런 부분을 조금씩 고치고 있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전했다.

 

임문일 & 현서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1.27.) ‘레오’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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