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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7/22 13:19:15  이경기(영화칼럼리스트)
‘차우’ 엄태웅, 프로사진작가로 변신?
직접 촬영한 미국 촬영 현장 공개

'차우'에서 식인 멧돼지와 사투를 벌이는 김순경역의 엄태웅이 직접 찍은 미국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엄태웅

 

화기애애했던 촬영 이면을 엿볼 수 있는 스틸 사진을 통해 엄태웅은 프로 사진 작가 못지 않는 테크닉을 발휘했다는 칭송을 듣고 있다.

 

엄태웅이 열연한 '차우'는 개봉과 함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첫주 전국 75만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인간 사냥에 나선 식인 멧돼지와 놈에게 맞선 5인의 추격대의 사투를 그린 '차우'는 스릴과 독특한 웃음 코드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평소 사진 찍기를 즐기며 촬영 현장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엄태웅이 공개한 스틸에는 식인 멧돼지의 CG 구현과 실감나는 추격 씬을 위해 진행되었던 미국 로케이션 당시의 화기애애했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 관객들에게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엄포스라는 애칭으로 불리웠다는 엄태웅과 악역 전문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윤제문,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가진 정유미의 발랄한 모습을 담은 스틸에는 타지 생활로 인한 심신의 고달픔 보다는 배우들과 스탭들 사이의 끈끈한 정이 묻어 있어 '차우' 촬영팀의 팀워크를 확인 시켜 주고 있다.

 

* 사진제공 : 엄태웅

 

영화 속에서 수련(정유미)이 불러야 할 노래 선곡을 위해 미국에서 노래방을 찾았던 하루, 생일을 맞은 엄태웅을 위해 열렸던 작은 생일 파티 등 미국 촬영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엄태웅의 사진들은 '차우'만큼이나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엄태웅

 

미국에서의 화기애애했던 촬영만큼이나 순조로운 분위기 속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차우'는 '과속스캔들'과 '7급 공무원'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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