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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2/07 08:06:50  김호림기자 윤다운대학생기자
[코로나19] 낙관은 금물! 벌써 전 국민 1/3 백신 접종한 이스라엘, 일일확진자 일일사망자 여전히 높아

이스라엘 현지 매체인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4일 보도에서 이스라엘이 코로나19 벡신 접종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백신의 한계를 발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접종을 지난해 12월 19일에 시작했다. 단 몇주만에 이스라엘 인구 930만명 중 3분의 1이상이 첫번째 백신을 맞았고, 그 중 190만명 이상이 두번째 접종까지 모두 맞았다. 더 나아가 이스라엘은 3월 말까지 성인 전체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4일(목요일)에 지난 16 일 동안 60 세 이상의 사람들 중 첫 예방 접종 그룹 중 심각한 입원 사례가 26 % 감소했으며, 확인된 감염 사례은 45 % 감소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다. 

4일 현재, 이스라엘은 누적확진자 수에서 전세계 27번째로 높은 나라이다.하루 7,673명이 증가하여 누적확진자가 67만 2,324명이다. 전날 85명이 사망하여 누적 사망자수는 4,975명에 이른다. 인구수 1백만명당 감염이 발생한 확진자수를 나타내는 발생률은 7만 8,056건이다. 
▲ [표1] 2월 4일 코로나19 상황, 이스라엘, 한국 / 출처 : 코로나19실시간상황판
 

더구나 지난 해 12월 1일부터 금년 2월 4일까지 일일 발생한 확진자수와 사망자수의 추이를 보면, 12월 19일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했기 때문에 백신의 효능에 대해 낙관만 가질 수 없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12월 25일 일일확진자는 9,369명이고, 1월 중순경에도 일일 확진자가 만명이 넘는 날이 대부분이다. 더구나 최근 1월 27일의 경우 1만 2,7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의 경우, 1월 8일 이후로 60명 이상인 날이 많고, 최근 2월 4일에도 일일 사망자가 80명이 넘었다. 
▲ [그림1] 이스라엘 일별 확진자 막대그래프 추이(2020.12.1~2021.2.4) / 출처: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 [그림2] 이스라엘 일별 사망자 막대그래프 추이(2020.12.1~2021.2.4) / 출처: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또한,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나라라고 하더라도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한국의 경우, 아직 백신접종이 없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의 실시를 통해 인구 1백만명당 1,563건으로 묶어두었다( 위 [표1] 참고). 이는 이스라엘에 비해 약 50배가 낮은 수치이다. 

일일 확진자 수의 경우, 지난 해 12월 26일까지 증가해서 1,240명을 기점으로 점차 줄어들어서 1월 19일이후에는 4백~5백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도 증가하다가 지난 12월 29일 40명을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여 1월 22일 이후로는 10여명 안팎으로 유지하고 있다. 
▲ [그림3] 한국 일별 확진자 막대그래프 추이(2020. 12. 1~2021. 2. 4) / 출처: 코로나19실시간상황판
 
▲ [그림4] 한국 일별 사망자 막대그래프 추이(2020. 12. 1~2021. 2. 4) / 출처: 코로나19실시간상황판
 

백신만 맞는다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여전히 생활방역이 매우 중요함을 잊으면 안되겠다. 백신접종, 낙관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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