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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11 11:16:20  서혜라예비대학생기자(예비강릉원주대학), 김호림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대한민국, 3차 우한 교민 이송 계획 발표

10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이후 중앙본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3차 우한 교민 이송 계획을 발표했다. 
 

중앙본부는 우한교민 3차 이송을 위해 임시항공편이 내일(11일) 인천에서 출발하고,  그 다음날(12일) 아침에 김포공항 도착을 예정으로 중국과 협의 중임을 밝혔다. 


출국 및 입구 검역시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교민(가족)은 임시생활시설에 거주한다. 주기간은 도착 다음날 0시부터 14일동안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라고 알려져 있는 기간이다. 임시생활시설은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국방어학원(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이다.  


임시생활시설 거주시 지켜야 할 점은 치밀하다. 외부 출입 및 면회 금지, 각자 객실 내 도시락 식사, 손빨래, 가급적 상호접촉 금지, 검체 검사 등을 위해 개인공간을 벗어나는 경우 마스크 상시 착용이다. 


임시생활시설 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대책도 철저하다. 의료진이 시설 내 상시 배치되고, 1일 2회 건강상태와 임상 증상을 점검한다. 전문인력에 의한 심리 지원을 통해 공포감에 대한 안정도 병행한다.


임시생활시설 퇴소는 2가지이다. 

첫째,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이다. 시설 내 생활 중 호흡기 증상이나 체온이 37.5◦C 이상인 경우에 임시생활시설에서 바로 의료기관으로 이송되고, 확진여부 판정 및 치료를 받는다. 


둘째, 귀가이다. 임시생활시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지나고 검체 검사를 받아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보건교육 후 귀가한다. 


정부는 경기도, 이천시와 함께, 국방어학원의 내외부 및 인근 지역의 소독 및 방역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나갈 계획임을 명백히 밝혔다. 우한에 있는 교민의 생명도 소중하지만, 임시생활시설 주변 지역주민의 생명도 소중하기 때문이다.


인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는 세계인권선언의 한구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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