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s://www.radiogfm.net/news/18130
발행일: 2021/06/28 18:58:53  김태훈
[생활밀착형 노동복지]’청소년 노동 부당대우, 피하지 말고 '청소년 유니온' 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청소년 유니온 박건휘 사무국장에게 들어보는 '청소년의 근로권과 노동 3권'

'오늘부터 LED 시즌2' (Labor, Equality, Design) (2021.06.22.)

 

-시간 : 오후 17~18시 생방송

-진행 : 김보리

-출연 : 관악구노동복지센터 '김선미 차장' / 청소년 유니온 박건휘사무국장


 

우리 동네 관악구의 고용과 노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오늘부터 L.E.D(Labor, Equality, Design) ’시즌2 12화가 지난 0622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코너에서는 김선미 차장이 전하는 노동이슈에서는 청소년 배달노동자의 이야기로 알아보는 노동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이 처해지는 노동환경 실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미 차장은 배달 노동자의 경우 실적에 따라 보수를 지급받는 용역계약을 체결하는 고용형태로써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해 권리보호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밝히며, 이 때문에 배달 근로를 하는 청소년들 역시 12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노동환경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사고 시 면책금이나 치료비 부담 등의 인권 침해 역시 심각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경기도에서는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근로기준법에 특수형태 근로 연소자 보호특례조항을 신설하고국가교육과정에 노동인권 교육을 편성해 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노동환경에서 근로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순서에서는, 15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 가입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청소년 당사자로 이루어진 노동조합 청소년 유니온박건휘사무국장이 출연하여 청소년의 근로권과 노동3'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건휘 사무국장은 청소년 유니온의 활동에 대해, 노동권을 알리는 카드뉴스 제작과 배포, 학교 출강 및 청소년 상담, 그 밖에도 노동권이 지켜질 수 있는 대부분의 활동을 하는 단체로써 올해로 벌서 8년 차를 맡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 밖에도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실생활 노동 꿀팁과 부당한 노동환경에 대한 사례 인터뷰, 보고서 작성, 토론회, 발표회, 기사 들을 통해 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유니온이 스무살 이상의 나이까지 포함 시킨 이유에 대해서는, 청소년 기본법에 바탕으로 두고 지정하였으며 청소년 노동자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노동환경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 경우가 적고 비슷한 곳에서 일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폭 넓은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제한을 24세까지로 늘려 놓았다고 설명했다.

 

박건휘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이 노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겪는 문제에 대해 임금체불과 안전하지 못한 근무환경을 꼽았다.

 

특히나 배달노동자들에 대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도 해결할 과제들이 많지만 실질적인 대안으로 연결되는 것들이 많이 없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끝으로 박건휘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에게, 일을 할 때 자신이 부당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 피하지 말길 바라며 스스로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문제를 혼자 해결하는 것이 어려우니 청소년 유니온과 함께 하면 언제든 청소년들의 편이 되어 주겠다는 든든한 이야기와 함께 이번 시간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청소년 유니온'은 인터넷 검색창에 청소년 유니온을 검색하면 블로그와 각종 SNS계정을 통해 자세한 안내와 함께 조합원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이날 방송내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생활밀착형 노동복지 시즌2 12L.E.D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관악 FM,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김태훈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독자의견 (총 0건)
   
제     목
의견내용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관악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