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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4/14 18:58:41  구자원
[사회적경제의 모든 것]마을과 고양이 박용희 대표 "고양이 밥 주는 거요? 길에서 주저앉아 운 적도 있어요"
어렵게 느껴지던 사회적 경제, '사회적 경제의 모든 것' 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 관악구 사회적경제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현서입니다. (2021.04.02)

- 시간 : 오후 17시 ~ 18시 생방송
- 진행 : 현서
- 출연 : 1부: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이종환 센터장
         2부: 관악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과고양이 박용희 대표


지난 2일 금요일 오후 5, 관악FM에서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관악구 내 사회적 기업 운영진들을 초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사회적경제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현서입니다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관악FM과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이하 사경센터)가 함께 하는 사회적경제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현서입니다프로그램은 1부 사회적경제 사용설명서와 2관악구의 사회적 기업을 소개합니다두 코너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이 날 첫 방송에서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제 예비사회적기업 단체인 마을과고양이의 박용희 대표를 모시고 설립 취지와 목표, 운영하면서 겪었던 경험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마을의 기업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일

 

1부에서는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이종환 센터장을 모시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유형과 정의, 그리고 다양한 사례 등에 대해 들으면서 사회적 경제가 생소한 청취자 및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종환 센터장은 사경센터가 가장 잘하는 일은 기업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다. 관내에 사회적경제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도 하고 설명도 드리는 활동들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방송 중] DJ현서와 이종환 센터장

 

이에 사회적 경제 창업을 하고 싶은 주민들이 마을 활동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가능성이나 일자리 또는 돈을 벌어보고 싶은 주민들이 있을 때 사회적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안내하기도 한다. 또한 창업 이후 경영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지원하고 기업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잠시 멈춰갈 때 다리를 튼튼히 하는 기회로 삼아

 

또한 기업과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활동을 만들어 내고 근본적으로 관악구에서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기업들이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종환 센터장은 코로나 시기로 인해 현재 기업들이 영업활동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센터가 어떻게 지원할까 고민을 하다가 잠시 멈춰갈 때 다리를 튼튼히 하는 역할을 해보는 기회로 삼았다. 조직의 내부 역량을 점검, 강화,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 고양이에 대한 개인 관심, 공동체의 문제해결 고민으로 이어져

 

2부에서는 사회적 기업인 마을과 고양이를 운영 중인 박용희 대표를 모시고 기업을 설립하게 된 계기와 취지,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 등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희 대표는 길고양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호하게 되면서 첫 시작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길고양이의 서식지가 쓰레기장이기에 길고양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쓰레기를 주변에 흐트러트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공동체에 불편을 끼치는 경우를 자주 확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아픈 고양이들을 돌보고 케어하는 일을 시작했지만 개인이 혼자 나서기엔 쉽지 않았다며 단순히 혼자만의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나아가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모으고 공동체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생방송 중] DJ현서와 박용희 대표

 

또한 , 그림 등으로 의견을 모으고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 길고양이로 인한 많은 문제가 해결 될 것이다.“라며 길고양이를 소외된 이웃의 대명사로 보기 때문에 길고양이부터 챙기는 문화가 퍼져나가면 마을 곳곳의 소외된 곳의 목소리를 듣는 분위기 또한 자연스레 형성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어느 마을에나 길고양이들은 존재하므로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선한 느낌을 전파하고 싶으며, 어디서나 작은 생명들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비전도 밝혔다.

 

42일 첫 방송된 사회적 경제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현서입니다는 아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사회경제의 모든 것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관악FM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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