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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14 12:42:16  김우신기자
관악구,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 및 지원서비스' 14일부터 운영
법률지원서비스 및 의료기관 연계 등 피해지원 사각지대 없도록 운영

    

관악구가 가정폭력으로 정상적인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피해자들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4()부터 가정폭력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관악구 소재 가정폭력상담소가 폐지되면서 관내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인근 구에 위치한 상담소를 이용하고 있었으나, 해당 지역 주민의 상담수요가 많을 때는 상담을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많아 이용에 어려움이 따랐다고 말했다.

 

구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정폭력의 다양한 범주에 대한 폭 넓은 상담을 진행하며, 신체학대, 정서학대 등 유형별로 체계화된 상담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악구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관악경찰서(여성청소년계)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정폭력 사례에 따라 법률지원서비스 및 의료기관 연계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가정폭력 상담 및 지원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전화 상담 또는 사안에 따라서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 또는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관악구청 여성가족과(02-879-612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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