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관악소방서장으로 정윤교 소방정이 취임했다. 

관악소방서는 7월 1일 정윤교 소방정이 제20대 관악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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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서장은 1993년 9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송파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재난본부 검사지도팀장, 종로소방서 행정과장, 종합상황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소방재난본부와 소방방재센터 등을 거치며 소방 부처의 안전 정책 업무를 수행,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윤교 서장은 현안업무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현장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내실 있는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장마철 대비 관내 저지대 취약지역을 확인하며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