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5.31)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선준&정호

- 초대가수 : 최정훈

“미스터트롯 병장돌에서 이제는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고 싶은 연하남 최정훈 인사드립니다” 가수 ‘최정훈’이 관악FM 가요톡톡을 찾았다.

[썸네일 클릭] 스튜디오 앞에서 DJ 정호, 가수 최정훈, DJ 선준

2022년 3월에 앨범 <고속도로>, 5월에 앨범 <딱이야>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최정훈'은 “20대 전부를 팀 생활, 아이돌 생활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는 힘들고 어려웠는데, 트로트 가수가 되고 나서는 그 때 했던 모든 것들이 양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첫 곡으로 <고속도로>를 소개한 가수 ‘최정훈’은 “리듬이 빠르고, 음이 높아서 부르기에 어려움은 있는데, 이 노래는 트로트를 처음 가르쳐 주신 분이 직접 써주셔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부르고 있는 노래이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썸네일 클릭] 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최정훈, DJ 정호, DJ 선준

가수 ‘최정훈’은 “29살까지 아이돌로 활동을 한 후 군대를 갈 때만 하더라도, 가수가 나랑 맞지 않는 길이었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활동을 그만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가 있었는데, 병장 때 미스터트롯을 만나게 되면서 다시 힘을 얻고 달려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라이브로 강진의 <연하의 남자>를 열창한 가수 ‘최정훈’은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 트로트에 입문을 하게 된 뜻깊은 노래이다.”라고 전했다.

 

[썸네일 클릭]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최정훈

 

두 번째 곡으로 <딱이야>를 소개한 가수 ‘최정훈’은 “박주희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신인임에도 많이 챙겨주시는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 곡은 저와 듀엣으로 불러주신 곡이다.”라고 전했다.

올 한 해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트로트 앨범을 발매한지 2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신인가수이다. 트로트계에 저를 각인시킬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썸네일 클릭] 스튜디오 앞에서 DJ 정호, 가수 최정훈, DJ 선준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길 가다 제 노래가 흘러나올 때, 모든 분들이 최정훈 목소리라고 알아들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밝힌 가수 ‘최정훈’은 “힘들었던 순간에도, 행복한 순간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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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5.31) ‘최정훈’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