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gfm.net/news/18788
발행일: 2022/01/13 17:13:01  김우신
사회혁신프로젝트 참여기업 인터뷰⓵ 친환경 기업 ㈜EM그린

[사회혁신프로젝트 참여기업 인터뷰]

- 친환경 기업 ㈜EM그린

 

서울대디자인학부생-관악구 기업 간 협업 사회혁신프로젝트

지난 2020년 서울대학부생과 관악구 기업 간 협업으로 진행됐던 소셜디자인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관악구 기업 4곳 친환경 기업 EM그린,협동조합 잇다

(주)다숲에너지반딧불)과 함께 사회혁신프로젝트가 진행됐다.

 

4곳의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각자 다르지만 결국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환경을 먼저 생각한다는 거다.


환경을 생각하며 사회혁신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친환경 기업 (주) EM그린과 참여 학생들을 만나봤다.



사회혁신프로젝트 참여 인터뷰

친환경 기업 EM그린              인터뷰: 김재필 과장

         

    " 자녀의 아토피 치료 방법으로 접하게 된 EM용액,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 이어져"

             

Q. 친환경 기업 EM그린 어떤 기업인지 소개해 주신다면?

 

EM 그린은 약 80여 종의 유용미생물 집합체인 EM을 사용하여 직접 제조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저희 주요 제품으로 EM 원액 ,맑은 EM원액, EM 활성액 그리고 천연 물비누 , 고체 비누 이렇게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EM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해서 10년정도 됐다.

 

Q. 사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표님의 자녀분들이 어릴 때 아토피가 있어서 다방면으로 치료방법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EM이라는 것을 접하게 됐는데, 아토피가 개선이 됐다고 들었다. 그 때 실질적으로 환경에도 좋고 사람한테도 좋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 것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됐는데 그게 벌써 10여년 전 일이다.

             

Q. EM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생산하는 곳으로는 관악구에서 유일하다고 들었다.

 

저희 회사에서는 OEM, ODM 방식을 거치지 않고,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제조하고 판매까지 전부 다 일괄적인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관악구 관내에서는 저희 EM 그린이 유일한 곳이다.

  
[썸네일 클릭]EM그린 내부사진

Q. 판매는 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고, 판매율은 어느 정도 되나?

 

판매는 보통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요즘에는 특히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몰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판매율은 EM제품 특성상 성수기때와 비수기때의 차이가 좀 있다.

EM 제품이 주로 쓰이는 유용한 부분 중 악취제거나 살균정화에 효능 효과가 크다. 그래서 특히 여름철에 판매율이 가장 높고, 겨울철에는 매출이 좀 더 저조한 편이다.


   기업이 표방하는 것 '친환경'이지만 EM 용액 담을 대체 용기 

   없다는 것 한계점

          

 Q. 기업 자체가 친환경 기업인데 이름처럼 기업이 가장 지향하고자 하는 부분이 환경과 관련된 거라고 보면 되는 건가?

 

저희 회사가 가장 크게 표방하는 것이 친환경이다. EM 제품을 사용하는 게 기존의 화학 제품들의 대체용품으로서의 활용도가 굉장히 크고 거의 인증이 됐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지구나 기후 환경에 기여 한다는 생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썸네일 클릭]EM그린 활동사진

Q. 이번 사회혁신 프로젝트에는 어떻게 참여를 하게 됐나?

 

친환경적인 제품 고민을 개선 해보고자 참여를 하게 됐다. 제품을 생산하고 제조하는 부분은 전부 다 친환경적으로 해결이 되는데 제품이 만들어져서 소비자한테 전달되는 과정 즉 포장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스티커나 비닐(플라스틱) 부분을 개선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직 까지는 소규모 회사이다 보니 포장에 들어가는 재정적인 부분에 있어 뒷받침이 안되다 보니 프로젝트를 통해 개선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Q. 이번에 혁신 프로젝트 함께 참여했던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들과의 협업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네 명의 학생들과 함께 협업이 이루어졌다.

회사의 처음 취지에 맞게 포장 자체를 친환경 제품으로 개선을 해보자라는 고민을 함께 나눴다. 플라스틱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포장도 무점착식으로 골판지를 접기만 해서 포장이 가능하도록 부품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교육용 키트로 제작을 했다.

   
[썸네일 클릭]EM그린 활동사진.


Q. 실제로 포장재 비용절감이나 판매율을 높이는 데에 어느정도 실효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지

 

플라스틱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줄여서 제작을 하긴 했는데 사용감이 용이한가에 대한 문제가 숙제로 남아 있다. EM 용액을 담아서 사용할 병이나 스프레이를 용기를 대체할만한 방법이 없다는 데에 한계점이 있다.

 

당장 판매율을 높이기 위한 것보다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받았을 때 정말 환경을 생각하는 키트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준비 중에 있다.

     


Q. 기업 입장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하면서 특히 도움이 됐던 부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론 저희 제품 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됐다. 그리고 저희 회사 입장에서도 어떤 부분을 더 개선을 해서 회사 매출로 이어갈지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선 이번 프로젝트가 유의미한 결과물을 갖게 해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썸네일 클릭]친환경적이고 종이로 분리배출 가능한 키트 제작

Q. 이번 협업 과정에서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서울대 학부생들이 처음에는 EM 용액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 제품 설명해드리고 직접 한번 써보시라고 권했더니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 한 분이 평소 분뇨나 이런 냄새 때문에 고충이었는데 EM 제품 가지고 가서 희석해서 사용을 해봤더니 신기하게 냄새가 안 난다고 하셨다.


   " EM 제품 제도적으로 인정된다면 기후나 환경 변화에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Q.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큰 고민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매출과 관련된 부분일 것 같다. EM이라는 제품이 10여 년 전부터 국내에 좀 알려졌지만 EM 제품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제도적으로 인정된 부분이 아직까지는 없다. 그런 제도적인 부분이 명확해지면 더 확산이 될 수 있는데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는 사용자들끼리 정보교류를 통해 마니아 층만 사용을 하다보니 확산되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그래서 그 진입 장벽을 좀 낮출 수 있게 하는 부분에 대한 지점이 상당히 고민이다.

이 고민 지점이 해결되면 저희 회사 입장에서는 매출이 증가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더 거시적으로 보면 기후나 환경 변화에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Q. EM그린 제품효능과 구매경로에 대해 다시한번 자세히 설명 부탁한다.

 

EM그린 제품은 일상 생활환경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의 대체제로서 효과는 확실하며 효능은 반감되지 않고 효능은 더 배가 될 수 있다. EM용액 사용에 대한 부분과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한 번 더 해보면서 환경에 더 기여할 수 있는 EM 제품 사용을 꼭 권장하고 싶다.

 

구입은 친환경 기업 EM그린 홈페이지 http://www.emgreen.co.kr/m/index.php 또는 쿠팡,네이버 등에서 EM그린 검색하시면 구매가 가능하다.

 

  친환경기업 EM그린 김재필 과장과의 인터뷰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10년 간 EM그린을 운영해온

  박정열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친환경기업 EM그린 박정열 대표는 “EM 자체를 많이 쓰고 확산 시키는 것이 친환경 운동에 일조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저희 회사가 앞으로 더욱 개선하고 발전 해야 될 부분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포장지, 용기 부터 시작해서 더욱더 친환경적인 재질이나 성분으로 제품을 개선하는 방법 등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개선 시켜 나가는데 이번 사회혁신 프로젝트가 더 많은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꾸준히 실천하고 노력 하고 있는데 여전히 회사 규모나 여러 가지 여건상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역시 회사가 더욱 성장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적인 부분에 대한 연동이나 저변 확대로 성장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사진  l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썸네일 클릭]EM그린 활동사진
[썸네일 클릭]EM그린 활동사진
김우신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독자의견 (총 0건)
   
제     목
의견내용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관악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