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살고 싶은 관악 만들기!’ 온택트 청년정책 토론회’개최 줌(ZOOM)앱을 통한 온라인패널 참가, 구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방송 관람

	관악구가 오는 23일(수) 오후 7시, 온라인 '온택트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관악구에 정주·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자유로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써, 줌(ZOOM)앱과 관악구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토론회 1부에서, 청년 친화적 정책을 발굴·실현하고, 청년정책 거버넌스 파트너로써 관악의 미래를 함께 변화시켜 나갈 관악 청년네트워크 소개와 관악구에서 생활하거나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 소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토론회 현장참여 패널들뿐만 아니라 줌(ZOOM)앱을 통해 참가한 온라인 청년패널과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고 있는 참가자와 함께 자유롭게 토론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에서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 청년패널'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토론회 당일에는 별도의 참가신청이 없이 관악구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채팅창을 통해 질문이나 이ㅡ견 발표를 할 수 있다. '온택트 청년정책 토론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청년정책과(02-879-5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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