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린&주리스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11.03.)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정혜린&주리스

- 초대가수 : 김선희

가수 '김선희'가 관악FM 가요톡톡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DJ 정혜린, 가수 연상, 김선희, DJ 주리스)

현재 주로 활동하고 있는 곳이 강릉이라고 밝힌 가수 ‘김선희’는 “오늘 가요톡톡을 위해 서울로 오는데 가을의 끝자락이라 그런지 오는 길이 너무 예뻤다”는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강릉에서는 많으면 하루에 행사를 4개, 5개도 했는데, 요즘은 없다. 그나마 찾아가는 문화활동과 버스킹을 통해 팬 분들을 만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운 속마음을 전했다.

스튜디오 안에서(가수 연상, 김선희)

타이틀 곡 <청춘브라보>를 소개하며 지난 아픔을 이야기한 가수 ‘김선희’는 “아픔에 익숙해져 살다보니 우울증이 왔다, 다시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청춘브라보>를 부르게 되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세미트로트 풍으로 신나는 곡이기에, 행사용으로 정말 좋다는 소개도 덧붙이며. “2020년도 두달 밖에 안남았는데 관객분들을 많이 만나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청취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셨으며 좋겠다.”는 끝인사를 남겼다.

정혜린&주리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11.03.) ‘김선희’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