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교육과 함께하는 입시진로방송 진로입시덕후 (2020.05.18)

- 시간 : 월요일 오후 7시~8시 생방송

- 진행 : DJ 앵그리

- 진로멘토 : 주상하

공교육과 함께하는 쓸데많은 고퀄리티 입시, 진로방송이라는 타이틀을 건 ‘진로입시덕후’가 대학입시용어에 대해 파헤쳤다.

 

[생방송 중] 진로멘토 주상하와 DJ 앵그리

이 날, 진로멘토로 한성과학고등학교의 주상하가 참여했다. 멘토 주상하는 한국대학교육협회 대표강사와 관악구 입시컨설턴트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방송은 관악FM라디오, 페이스북, 카카오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및 청취가 가능하며 DJ 앵그리와 시,청취자의 실시간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된다.

 

[생방송 중] 진로멘토 주상하

  

Q. 기본적인 입시용어는 ?

A.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모집은 모집 시기별 구분이다. 수시모집이 먼저 진행되고  정시모집이 진행이 되고 모든 게 다 끝나고 나서도 아이들이 항상 복수지원을 해서 중복 합격생이 생기니까 미등록 하는 친구들이 생기고 그럼 모집 단위에서 펑크가 나고 그러다보니까 그 인원들을 추가 모집해서 마지막으로 뽑는다. (이하 생략)

Q. 명목비율과 실질비율 차이는 ?

A. 표면상으로 가령 논술전형의 반영비율이 올해 2021대입에서 성균관대는 논술이 60이고 교과가 30이고 출결과 봉사가 5씩 해서 합 100이다. 그러면 이제 학생부 등급이 낮으면 손해를 볼 것 같지 않나. 학생부의 반영비율이 30이라고 적혀있으니 그게 명목반영비율이다. 그런데 이제 그걸 뜯어보면 실질반영비율은 1% 밖에 안 된다. (이하 생략)

Q. 추가합격이란 ?

A. 정확한 용어는 ‘미등록 충원’이다. 복수지원을 했기 때문에 중복합격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등록은 한군데 밖에 못한다. 그럼 다른 대학은 합격을 시켰는데 등록을 못 시키는 상황이 된다. 그랬을 때 펑크가 나는데 그 인원만큼 예비 순번으로 합격 시키는 걸 미등록 충원이라고 한다. 그게 추가합격이라고 쓰이기도 한다. 추가 모집과는 다르다. 추가 모집은 모집 시기가 따로 분류가 되어 있다. (이하 생략)

 

[생방송 중] DJ 앵그리

  

공교육과 함께하는 입시진로방송 ‘진로입시덕후’는 매주 월요일 7시 관악FM라디오, 카카오TV,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다시보기는 Youtube 진로입시덕후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진로입시덕후 Youtube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Q0LDTLiNpHraR9IrYfrYEg/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