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출처]

관악구는 5월 26일 신림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58번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5.16(토)~20(수) 사이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6일 00시 기준 경기 부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 파악된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해당 물류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관악구는 58번째 확진자의 정확한 방문 장소 및 접촉자가 파악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