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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10 23:36:59  안병천PD
[코로나19]동작구 이태원발 2차감염 10일 2명 발생, 관악구 2차 n차 감염 대비?

- 서울시 30명 중 6분의 1 관악구

- 동작구 2차감염, 관악구에 대한 예비 경고?

- 관악구 3월 초 겪었던 구로콜센터 집단감염과 다른 정황 20~30대의 역동적 동선

- 느슨해진 거리두기, 생활방역 주의해야


관악구 이태원발 확진자가 8일 확인된 이후로 3일만에 오늘까지 7명이다.

6명은 클럽 동선이 겹치고, 1명은 용산구 이태원 소재의 술집을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관악구는 2차감염이 보고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동작구에서 2차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관악구 역시 2차감염을 넘어 n차 감염에 대한 사전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는 이태원발 확진자가 7명으로 동작구보다 4명(10일 15시 기준)이 많을 뿐만 아니라, 서울지역 이태원발 확진자 전체수 30명 중 1/6(서울시 10일 오전10시 자료 기준, 15시 추가 확진자 발생 확인 전 5명)을 차지하고 있다.


동작구는 10일 지역내 코로나19 34,3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2차 감염을 알렸다.


동작구는 이태원 클럽방문한 동작구 32번 확진자가 다니는 휘트니스에서 동시간대 이용 접촉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관악구 확진자 동선의 경우 대부분 음식점을 방문했고, 45번 확진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밀폐되어있고, 접촉이 밀접한 곳으로는 PC방, 코인 노래방 등을 방문한 바 있다. 46번 확진자 역시 저녁 시간 노래방을 방문한 바 있다.


관악구는 45번 확진자의 경우, 5월 6일 새벽 한 노래방에 방문한 바 있으며, 밀접 접촉자가 3명 있다고 5월 9일 토요일 밝힌 바 있다.


9일 함께 한 밀접 접촉자 3명이 10일 확진된 49, 50, 51번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46번 확진자 5월 6일 오후 5시44분부터 밤 10시까지 동행자 3인과 계속적으로 함께 해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는 이번 이태원발 집단감염외에도 구로콜센터 집단감염을 겪은 바 있다. 


초기 자가격리자가 26명 중 12명이 관악구민이었고, 3월 8일 초기 4명 확진, 그리고 이후 가족의 확진이 있는 등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었던 집단감염이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당시 콜센터 직원들의 경우 중년층이 대부분이었고, 동선 역시 단순해 가족단위 이상으로 퍼지지는 않았다.


반면, 이번 확진진자들은 20~30대로, 밝혀진 동선이 상대적으로 역동적이다. 방역당국의 좀 더 세밀한 방역과 관찰이 필요해보인다.


또한, 느슨해진 거리두기, 생활속 방역에 대해 관악구민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는 10일 오후 3시 추가 확진자를 알리며 마스크착용과 손씨기를 철저히 지켜줄 것과 일상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줄 것을 요청했다.

▶ 출처_관악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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