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민 & 여정인 생방송 가요톡톡 (2019.12.12.)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 여정인

- 초대가수 : 박세영, 나팔박

<허상>으로 활동하는 가수 ‘박세영’과 <애창곡>으로 활동하는 가수 ‘나팔박’이 목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초대가수 나팔박, 박세영, DJ 여정인, DJ 전영민과 함께(왼쪽부터)

타이틀곡 <허상>으로 활동 중인 '박세영'은, 다시 사랑 안 할래라는 가사를 가진 노래 <허상>이지만, 청취자 여러분들은 사랑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위트 넘치는 첫인사를 했다.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면서, 늦깎이 대학생이기도 하다는 ‘박세영’은 “현재 실용음악과를 다니고 있고, 1학년이다. 엊그제 기말고사도 보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라이브 곡으로 <사랑은 고무줄>을 열창한 ‘박세영’은 관악FM 애청자분들이 올해 못다 이룬 것들을 꼭 이루시고, 내년에는 더 좋은 일과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DJ 여정인, 김기욱 본부장, 초대가수 나팔박, 박세영, DJ 전영민과 함께(왼쪽부터)

타이틀곡 <애창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팔박’은 가수는 노래를 따라가는 것 같고, 만인의 애창곡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 곡 제목을 <애창곡>으로 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희망의 나팔수 ‘나팔박’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그는  팝송, 한국어, 색소폰 3가지 버전으로 열창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 강릉 커피거리에 대게 집을 운영하게 되었다는 ‘나팔박’은 가수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청취자분들도 올 한해 고생 많으셨고 <애창곡>, <다시 찾은 제천역>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영민, 여정인의 생방송 가요톡톡(2019.12.12.) ‘박세영’, ‘나팔박’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