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민 & 여정인 생방송 가요톡톡 (2019.12.05.)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 여정인

- 초대가수 : 강승희, 윤현수

<이모작>으로 활동하는 가수 ‘강승희’와 <왕년에>로 활동하는 가수 ‘윤현수’가 목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초대가수 윤현수, 강승희, DJ 여정인, DJ 전영민과 함께(왼쪽부터)

타이틀곡 <이모작>으로 활동 중인 '강승희'는, 나이 마흔부터는 제2의 인생을 건강하고 활기차고 멋지게 살아보자는 의미에서 곡명을 이모작으로 지었다고 전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윤현수’를 긍정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한 그는, ‘윤현수’와 전화를 하면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고 힘이 난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라이브로 <이모작>과 같은 앨범의 수록곡 <나쁜남자>를 열창한 강승희는 이별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상대방에 대한 원망을 곡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청취자에게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이 우선이다. 강승희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초대가수 윤현수, 강승희, DJ 여정인, DJ 전영민과 함께(왼쪽부터)

타이틀곡 <왕년에>로 활동하고 있는 윤현수는, 작사를 직접 한 노래이기도 하고, 발매된 지 4년 정도 된 노래이기에 더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앨범 수록곡 <여인이여>를 열창한 ‘윤현수’는 한 사람을 바라보고 마음이 변하지 않고 살아가면 좋겠다는 노래에 담긴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항상 건강해야 가요톡톡을 청취할 수 있다고 전한 ‘윤현수’는 "청취자분들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영민, 여정인의 생방송 가요톡톡(2019.12.05.) ‘강승희’, ‘윤현수’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