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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28 15:54:36  김우신 기자
한성백제박물관, '백제의 산성'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특별전시회 개최

한성 백제박물관은 특별전시회 <백제의 산성>을 9월 28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성백제박물관이 꾸준히 진행해 온 백제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의 일환으로 백제의 관방關防 시설이자 지방지배의 거점이었던 산성을 보여주는 특별 전시회이다.

그동안 개별 산성 유적에 대한 전시는 종종 있었으나,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최근까지 발굴된 자료를 총망라하여 백제의 산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반도의 산성 중 백제 산성의 축성방식과 내부시설 등을 살펴보고, 대표적인 백제 산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전시회는 ▲프롤로그 <왜 백제 산성에 주목하는가> ▲1부<산성의 발달과 삼국의 산성> ▲2부<백제 산성의 구조와 시설> ▲3부<백제의 주요산성> ▲에필로그 <일본 고대 산성에 미친 영향> <백제 산성 조사 및 복원의 영향>순으로 진행된다.

프롤로그 <왜 백제 산성에 주목하는가>에서는 백제사에서 산성이 가지는 의미와 현재까지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산성에 대해 알아본다.

1부 ‘산성의 발달과 삼국의 산성’에서는 왜 한반도에 산성이 많이 축조되었는지, 또 4세기 삼국 간에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활발히 축조된 삼국의 산성은 각각 어떠한 특징을 가지는지 대표적인 산성을 중심으로 확인할 수 있다.

2부 백제산성의 구조와 시설에서는 백제의 산성은 어떠한 모습으로 축조되었는지 거대한 모형으로 만날 수 있다.

3부 백제의 주요 산성에서는 백제의 영역 내에 축조된 산성 중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유적으로 산성의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에필로그 일본 고대 산성에 미친 영항에서는 북부 큐슈에서 세토나이내해를 지나 오사카에 이르는 지역에 남아 있는 일본의 고대 산성에서 보이는 백제의 축성기술 등을 살펴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백제의 토축과 석축 모형 2개체를 높이 3.6m, 길이 7.4m, 폭3.7m 규모로 제작하여 전시실 내에서 관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산으로 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 백제 산성의 모습을 전시실에서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12곳의 박물관과 연구기관에서 총 265점에 달하는 유물을 대여해 주었고, 학술연구성과와 사진자료를 제공해주었으며 한성백제박물관은 앞으로도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시와 교육, 타 기관과의 교류협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에는 총 10회에 걸쳐 전시연계 강연회<동방성곽지국:고대 산성>가 개최된다.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회 및 전시연계 강연회 신청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eakjemusemu.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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