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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7/04 18:16:00  김우신 기자
관악구,폭염대책 종합지원 확대..빈틈없는 폭염안전망으로 주민안전 지킨다

관악구가 무더위에 대비해 520일부터 930일까지를 폭염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빈틈없는 폭염 안정망 구축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 3개 반 9개 부서로 운영하던 폭염 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을 4개 반 15개 부서로 확대해 더욱 세분화하여 구성하고, 반장은 안전관리과장에서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 상향 조정해 상황실의 총괄기능을 강화 운영한다

                     
횡단보도 무더위 그늘막

먼저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햇빛을 피해 시원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서울대입구역, 신림역, 학교 앞 등 보행량이 많은 주요도로변에 고정형 접이식 파라솔 형태로 된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봉천사거리 등 10개소에 무더위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 3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관악산 신림계곡지구 물놀이장 주변에는 10m 구간의 쿨링포그를 설치해 관악산 이용객의 온열 질환 예방 등 편의도 증진할 계획으로 쿨링포그는 오는 15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쿨링포그는 일정 온도가 넘어가면 자동센서 감지를 통해 10~20마이크론 이하의 물이 고압으로 분사되면서 주변의 온도를 10낮추고 미세먼지까지 저감 해주는 친환경 냉방장치이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더위를 잊고 시원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비안어린이공원 등 관악구 내 어린이공원 10개소(비안, 일선, 백설, 원당, 까치, 선봉, 색동, 청룡, 모래내, 해태)에 안개분사 그늘막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이와 함께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151개소를 9월 말까지 운영하고, 관악 구민회관 강당은 야간 무더위 쉼터로 오는 16일부터 약 한달 간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전예약제를 통해 운영된다.

 

관악구 무더위 쉼터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 팝업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노인돌보미, 노노케어, 자율방재단 등 지역주민과 방문간호사로 이루어진 관악구 재난안전도우미 약 9백여 명이 폭염 종합대책 추진기간 동안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전화로 안부를 묻는 등 세심하게 주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구는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쿨매트 등 냉방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며, 거리노숙인 보호대책 마련, 어린이집 폭염 관리, 공사장 근로자 안전관리 등 주민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한 다각도의 대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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