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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09 16:18:44  박현숙기자
여름철 모기.감염병 예방, ‘정화조’ 모기 유충구제 살포 시작

관악구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집중적인 모기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부터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의 부화 및 번식 활동이 활발해진다.

 

이번 방역작업은 관내 주택건물 25천여 개소 정화조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살포한다.

 

각 주택건물 당 화장실 1개소에만 투여하면 되며, 구에서 배부 받은 모기유충 구제제(10g)를 각 가정에서 거주자가 직접 정화조와 연결된 화장실 변기에 투여하면 된다.

 

모기 유충 1마리 방제는 성충 모기 500여 마리정도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어, 각 가정에서 실시하는 모기유충 구제제 살포로 초기 산란을 막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구 온난화 등 이상 기후로 연중 발생하고 있는 모기 구제를 위해 2개 반 9명의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기동반은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유충 및 성충 주요 서식처에 유충 방제와 분무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방역 요청이 있는 경우 24시간 내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900여개 소독의무대상 시설에 감염병 예방과 모기방제를 위해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홍보, 독려하는 활동도 펼친다.

 

, 구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흰줄숲모기 방제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백설어린이공원 등 3개 지역의 모기를 매주 채집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 의뢰하는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관악보건소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의 매개모기로 알려진 흰줄숲모기 감염병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방제가 중요하다주민 스스로 주거지 주변 물웅덩이와 수풀 제거, 폐타이어, 폐화분 등의 물고임 방지 등 모기유충서식지 제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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