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시민행동, 지난 5일간 32명 후보자에게 생활정책제안서 전달

	33개 단체로 구성된 관악시민행동의 1차 직접 행동이 16일로 끝을 맺었다.   관악시민행동은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생활정책제안서 전달 행동을 통해 만난 후보자는 총 32명이라고 밝혔다.     곽충근 집행위원장은 "본선에서 준비중인 구의원 후보자 37명, 구청장 후보가 4명이다. 이중 구청장후보자 4명, 구의원 후보자 28명을 직접 만나 생활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여러 단체들의 회원과 활동가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관악시민행동은 직접만난 후보자 외에 7명은 이메일 전달을, 그리고 1명은 약속을 잡지못해 미전달했다고 말했다. 유일하게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임창빈 후보가 생활정책제안서 전달을 거절해 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시민행동은 이후 활동으로 5월 29일(화) 오후5시~8시 서울대입구역과 신림역 주변에서 선거참여 거리캠페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 관악시민행동은 관악FM과 함께 구청장후보자 및 구의원 선거방송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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